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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 등 영향 하락반전
- 국제유가는 20일(현지시간) 차익실현 매물 등 영향으로 하락반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전한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3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3%(1.01달러) 내린 배럴당 78.18달러에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1.3%(1.05달러) 하락한 배럴당 82.51달러에 거래됐다. WTI는 지난 주 중동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주간 기준으로 3% 이상 상승해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도 장중 한때 중동리스크 고조 영향으로 79.90달러까지 상승해 지난해 11월중순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약 3개월만의 최고치 수준을 유지해온 국제유가는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반전했다. 토터스 캐피털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로버트 툼멜은 "국제유가가 지난주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자 트레이더들이 부분적으로 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에 이날 유가가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TD증권 애널리스트 다니엘 가니는 "시장에서는 새로운 거래재료를 기다리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달러가치 하락 등 영향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금가격은 0.8%(15.7달러) 오른 온스당 2039.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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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 등 영향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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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급증 등 영향 8거래일만에 하락
- 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원유재고 급증 등 영향으로 8거래일만에 하락반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3월물 가격은 1.6%(1.23달러) 내린 배럴당 76.64달러에 거래됐다. 하락률은 지난 2일이후 최대폭이다.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1.53%(1.27달러) 하락한 배럴당 81.50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에도 미국의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과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 출회 등에 하락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1201만8000 배럴 늘어난 4억3945만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80만배럴 증가를 4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휘발유 재고는 한 주간 365만8000 배럴 줄어든 2억4733만배럴,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191만5000 배럴 감소한 1억2565만9000 배럴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가 100만배럴 감소하고,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22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산유량은 하루 1330만배럴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는 70만배럴 늘어난 2880만배럴로 증가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계절상의 정제 시설 유지 보수와 인디애나주 휘팅의 정유시설 가동 중단으로 주간 재고가 "인상적인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원유 재고가 늘었으나 휘발유와 디젤유 재고는 크게 감소했다는 점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유가가 전날까지 7일 연속 상승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도 국제유가를 끌어내린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주요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고객들에게 홍해의 운송 차질이 올해 하반기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동에서의 공급 우려가 지속된 점은 유가하락을 제한했다. 후티 반군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위험도 커졌다. 이와 함께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를 피하고 연착륙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원유수요 감소 우려가 줄어든 점도 원유시세를 지지하고 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달러가치 약세에도 미국의 조기 금리인하 후퇴 전망에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0.1%(2.9달러) 내린 온스당 200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일시 온스당 2000달러가 무너져 1996.4달러까지 떨어져 지난해 12월 중순 이래 최저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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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급증 등 영향 8거래일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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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동리스크 고조 등 혼조세⋯WTI 6거래일 연속 상승
- 국제유가는 12일(현지시간) 중동리스크 고조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3월물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8센트) 오른 76.92달러에 마감됐다. WTI는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6거래일간 상승폭은 6%이상이었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30일 이후 최고치다.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4월물 브렌트유는 0.2%(16센트) 내린 배럴당 82.03달러에 마감됐다. 이스라엘군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의 마지막 피란처인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이집트와 맞닿은 라파는 국제사회가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주요 관문이자 전쟁을 피해 남부로 내려온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몰려 있는 곳이다. 약 240만명의 가자지구 주민 중 절반 이상인 140만명가량이 이곳으로 피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따른 사상자 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약 1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스라엘이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면서 중동의 긴장은 다시 고조됐다. 시티인덱스의 파와드 라자크자다 애널리스트는 "휴전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가운데,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가 매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뉴스 헤드라인 위험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그리스 선사가 소유한 화물선을 공격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영국의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에 따르면 이날 홍해 남단 바브 알만다브 해협을 통과하던 마셜 군도 선적의 그리스 선사 벌크선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이는 이란으로 곡물을 싣고 가던 화물선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수요 전망치를 상향하고 올해 원유 시장이 균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점도 유가를 떠받쳤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15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의 하루 130만배럴에서 상향했다. 비OPEC 산유국들의 원유 공급량은 하루 150만배럴 증가해 기존의 하루 170만배럴 증가에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는 브렌트유 가격이 올해 배럴당 80달러~85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기존의 75달러~80달러에서 상향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미국 조기 금리인하 후퇴 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장보다 온스당 0.3%(5.7달러) 내린 온스당 2033.0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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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동리스크 고조 등 혼조세⋯WTI 6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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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에 리비아 원유생산 재개 겹쳐 하락
- 국제유가는 23일(현지시간)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리비아의 원유생산 재개 등 영향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가 전한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3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5%(39센트) 하락한 배럴당 74.37달러에 마감됐다. WTI 가격은 올해 들어 4% 가까이 상승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0.4%(35센트) 내린 배럴당 79.71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미국 한파 영향으로 미국의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도 리비아의 원유 생산이 재개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리비아는 지난 21일부터 사라라 유전에서의 원유 생산을 재개했다. 이곳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최대 30만배럴이다. 사라라 유전은 지난 2주간 시위대의 소요로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전날 국제유가가 최근 1개월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하자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달러가치가 상승한 점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하지만 국제유가는 지난 21일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러시아 석유시설이 가동을 중단하고 중국리스크도 여전히 고조되는 한편 미국의 한파로 생산에 차질을 빚어자는 등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는 유가 하락을 제한했다. 미국의 원유 생산은 노스 다코타 지역의 기록적 한파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다. 노스 다코타주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원유 생산이 많은 주로 전체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지난해 11월 기준 해당 지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28만배럴에 달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미국의 원유 생산이 기록적인 수준이라 한파가 지나면 다시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이날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0.2%(3.6달러) 오른 온스당 202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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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에 리비아 원유생산 재개 겹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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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중 4만달러 붕괴 7주만에 최저치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2일(현지시간) 장중 4만달러가 붕괴되며 7주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전한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뉴욕시장에서 장중 4.4% 떨어진 3만975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4일 이래 최저치다. 비트코인은 결국 3.5% 내린 4만2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연초 이후 하락률은 5.3% 달한다. 비트코인 현물에 연동하는 상장지수펀드(ETF) 11개 상품 거래가 개시된 이후 처음으로 4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ETF를 승인한 지난 10일 비트코인 가격이 4만9100달러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2주도 안 돼 약 20%가 하락한 셈이다.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지속하는 것은 차익 실현에 따른 매도 압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9월 10일 2만5000달러 아래에 머물던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4개월 만에 두 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특히 가상자산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비트코인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비트코인 ETF(GBTC)에서는 최근 한 주 동안 22억 달러(약 2조9480억 원)가 빠져나갔다. 그레이스케일은 그동안 기관 투자자들을 대신해 비트코인을 매입하던 신탁 상품을 판매해오다 이번에 현물 ETF로 전환했는데, 이전에 사들였던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보다 현저히 낮아서 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어디까지 떨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가상화폐 유명 트레이더인 크립토 토니는 "비트코인 가격이 4월 반감기를 앞두고 3만8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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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중 4만달러 붕괴 7주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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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동리스크 고조에도 '차익실현'에 하락
- 국제유가는 15일(현지시간) 중동리스크 고조와 미국 한파로 원유생산 축소 등에도 소폭 하락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전한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0.2%(14센트) 하락한 배럴당 78.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텍사스산중질유(WTI) 2월물 가격은 0.4%(26센트) 내린 배럴당 72.42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는 이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휴일로 인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브랜트유와 WTI 두 유종 모두 중동 분쟁이 원유 생산에 끼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지난주 2%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이 이뤄지면서 장초반 2%이상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국제유가는 중동리스크 고조와 한파 영향 등에 하락폭이 축소됐다. 석유중개업체 PVM의 타마스 바르가 애널리스트는 중동 분쟁에도 "석유 공급이 악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인식이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주 상승세에 대한 차익실현이 출회했고 달러 강세도 유가를 끌어 내렸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영국은 지난주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이란과 동맹을 맺은 예멘 후티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지지구 하마스에 대한 전쟁을 규탄하며 보복성으로 홍해를 지나는 선박에 대해 공격을 가해왔기 때문이다. 다수의 유조선 소유주들은 홍해를 피해 항로를 변경했다. 이번 분쟁으로 최소 4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유조선이 정박하지 못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날 유력한 해운업계단체는 미국 해운으로부터 "홍해에서의 운항은 여전히 너무 위험하다"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지적하면서 홍해 항로를 회피하도록 상선들에 권고했다. 예멘 후티 반군의 수석 협상가는 이스라엘로 향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이 계속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군은 후티 무장 세력이 발사한 대함 탄도 미사일이 마셜 제도 국적의 미국 소유 및 운영 컨테이너선을 공격했다고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밝혔다. 지금까지 석유 공급 손실은 없었지만 운송 중단으로 인해 홍해를 피하는 더 긴 항로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3500만 배럴의 원유 공급이 지연되며 시장을 간접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지적했다. 리비아에서는 정부 부패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1월 7일 하루 30만 배럴 규모의 샤라라 유전 폐쇄에 이어 두 곳의 석유 및 가스 시설을 추가로 폐쇄하겠다고 위협했다.미국과 캐나다는 추운 날씨로 인해 일부 석유 생산이 중단되고 있다. 노스다코타 파이프라인 당국은 15일 극심한 추위와 관련 운영 문제로 인해 노스다코타의 석유 생산량이 하루 40만~42만5000배럴 감소했다고 추산했다. 시카고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애널리스트 필 플린은 "추운 날씨가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 추위가 곧 풀릴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가격이) 하락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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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동리스크 고조에도 '차익실현'에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