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10% 급등⋯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5% 폭등
  • 트럼프 대통령 가상화폐 법안 통과 촉구도 호재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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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피난처로 급부상하며 7%이상 급등하며 7만4000달러를 회복했다. 사진은 비트코인 이미지=AP/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피난처로 급부상하며 7%이상 급등하며 7만4000달러를 회복했다. 이는 한달여만 최고치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전거래일보다 7.8% 상승하며 7만4000달러(약 1억800만 원)에 거래됐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0.60% 폭등한 2197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4.73% 급등한 663달러에, 시총 5위 리플은 7.35% 급등한 1.46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촉발되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암호화폐가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를 통해 가상화폐 법안인 '클리어리티 법안(명확성 법)' 통과를 촉구한 것도 암호화폐에 호재로 작용했다. 그는 "명확성 법이 해결되지 않으면 중국과 다른 나라가 암호화폐 의제를 선점할 것"이라며 명확성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지난 이틀간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6억8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장중 15% 이상 폭등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업체 스트래티지도 11.15% 급등했다. 

 

또한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 홀딩스는 7.74%, 온라인 암호화폐 거래소 로빈후드는 8.51% 각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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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워치(151)] 인플레 피난처 부상 가상화폐 급등⋯비트코인 7만4천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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